삼십대도 얼마 남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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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 |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는 불혹이구나.
그냥 그럴때가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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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를 지나다 무심코 전철을 갈아탔다.
근 십년만에?
그럴때 있지 않을까?
그냥 그냥...
시간이 참 빨리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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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하긴 하다.
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는게.
여름.. 하지가 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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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
하루 하루 지나간다. 내 인생이 소진해 간다.
날씨가 흐리고 나도 맘이 흐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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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가 그만 둔다.
줄줄이 그만두는 사람들 보면 기분이 묘하다.
다들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가 내가 고민하는게 아니였으면 좋겠다.
흠... 뭐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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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즈음 |
무슨 생각인지.. 혼자 쓸 수 있는 사무실 임대가격을 인터넷서 뒤적였다.
많다보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금액인데, 생각은 저 멀리까지 가버렸다.
그나마 분위기가 나아진건지도 모르고.. 만약 그럴일이 있다면 있을만한 커피가게서 스터디하면서 있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준비를 하긴 해야하는데..그게 여기서든 나가서든 마냥 이러고는 있을 수는 없는데 몸도 마음도 잘 되질 않는다.
앞으로 십년 살 생각을 좀 하자.
졸라.. 거시기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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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에 일을 맡겨논건데, 중간에 걸치다 보니.. 종종 입장이 난감할때가 있다.
그냥 바로 일을 연결해 주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흠..
일에서 손을 떼던가.
누구말대로 한번 쥐었다 놨다.. 하는 성격이 필요할때도 있다.
외근 나와서 망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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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망중한.
메일 쓰고 멍하니.. 있다.
사무실 들어가려니.. 좀 거기시 해서 고객사 근처에 있긴 한데, 인터넷만 되면 난 일을 할 수 있으니.. 오늘은 이렇게 있자. -_-
호스팅 만기가 돌아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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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el |
좀 시간이 있긴 한데, 6월이 호스팅 만기다.
딴곳으로 갈아탈까도 생각이 들긴 했는데, 가격면에서 이만한데가 없다 싶으니.. 그냥 쓴다.
내가 더 서비스 요구할만큼 트래픽이 많거나 용량이 부족한게 아니니.. 다른 선택이 없지.